더글로리에서 거침없는 욕설 연기와 명품 빌런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성훈의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박성훈은 이번 더글로리 시즌2를 연기하며 자신이 생각한 ‘더 글로리’ 속 명대사로 ‘연진아’를 골랐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이 세 글자만으로 어떤 말을 갖다 붙여도 ‘더 글로리’ 패러디가 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생동감 있는 연기로 한번더 성장한 박성훈 배우의 프로필과 출연작 인스타그램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더글로리 전재준
더글로리 전재준은 과거에는 눈으로 피해자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았고 박연진과 함께 문동은의 삶을 파괴한 인물로 더글로리 시즌2 에서는 파멸을 향한 주인공 문동은이 가열한 복수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시즌2를 연기하면서 박성훈 배우는 전재준을 연기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한 여름에 겨울 씬을 찍은 장면이 있었다. 엄청 더운 날이었다. 땀이 비오듯 흘러 굉장히 애를 먹었던기억이 있다"면서 "캐릭터를 연기하며 어려웠던 점은 입에 붙어있지 않은 욕설을 해야 한다는 점. 굉장히 어려웠던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박성훈 프로필
배우 박성훈은 1985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박성훈 배우는 서울 영등포구 출신으로 신체 스펙은 183cm 몸무게는 70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으며 학력은 특이하게 과천외고를 나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병역은 깔끔하게 병장으로 전역하였으며 종교는 없습니다. 박성훈 배우의 MBTI는 ENFP입니다.
박성훈 배우는 외고 출신이라 언어를 나름 잘한다고 합니다. 수능 언어영역에서도 1등급을 맞았다고 당당히 밝힌적이 있습니다. 대신 의외로 체육을 정말 못 한다고 합니다.
박성훈 배우는 2009년에 KBS 성우 공채 시험에 응시해, 최종 면접까지 간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성우를 준비할 때 성대모사를 연구했는데, 걔중에도 배우 송강호 성대모사가 수준급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법대, 의대 출신으로 학력이 높은 반면 본인은 연기를 전공한 덕에 돌연변이 취급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버지가 박성훈이 선택한 길을 지지해줬다고 전했습니다.
박성훈 배우는 복싱이 특기이며 연극 <유도소년>에서 복싱 선수 역을 해서 잠시 배웠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이상형은 할리우드의 배우인 시얼샤 로넌이라고 하며, 청아하고 몽환적인 외모를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적 있습니다.
박성훈 배우가 도약하게 된 계기가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을 때입니다. 이때 배우로서 주목받은 것은 물론, 당시 입원 중이시던 아버지께서 병동 사람들과 이 드라마를 시청하시면서 매우 좋아하셨던 게, 무척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그외 다양한 출연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 배우의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